기사입력 2016-10-20 오후 5:06:00 | 최종수정 2016-10-20 17:06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인수)는 지난 19일 김제시 관내 만경초등학교에서 내고향 물해설가인 성치문차장(전주완주임실지사)을 초청하여 만경초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물의 중요성, 농업용수의 역할, 수질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로 학생들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수질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님들 대부분이 농업 종사자인 학생들답게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이에 대해 공사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인수 동진지사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내고향의 물 이야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모든 지역사회 및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물을 아끼고 보전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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