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9 오후 5:28:00 | 최종수정 2016-10-19 17:28
덕진구(구청장 정태현)는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와 전주대학교(선교봉사처장 양병선)의 지원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2회 관내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나들이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유적지, 건강 명소 나들이를 통해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현 덕진구청장은 “매회 나들이 때마다 어르신들을 더 편안히 모시기 위해 애쓰시는 동현교회와 전주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더 많이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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