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3 오후 6:19:00 | 최종수정 2016-10-13 18:19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신현성 제1부장검사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 그리고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인근상가에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술?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들의 탈선과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안전한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전한 주변 환경조성에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면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김형길 지청장을 대신한 신현성 제1부장검사는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법사랑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단속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황원일 회장은 “법사랑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으로 인해 청소년이 바라고 있는 익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교주변 유해 업소에 대한 지도 및 단속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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