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2 오후 6:08:00 | 최종수정 2016-10-12 18:08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1일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FTA활용을 위한 중국 시장 진출전략 및 무역실무 설명회’를 개최 한다.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업체 대표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국에 관련된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무역실무 정보 및 중국의 유망시장 현황과 진출전략’에 대해 중국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는 중국의 유망시장의 현황과 중국 진출전략, 중국 소비자들의 최신 동향에 관해 다양한 분야의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두 번째 강의는 중국에 관련된 단계별 무역실무와 업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법에 관한 강의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수출 과정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 중 담당자들이 알아야할 무역 실무를 다루게 되어 이제 막 중국으로 수출을 꿈꾸는 예비 수출업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이 FTA 전문가 컨설팅과 중국 현지 센터 등 지원 사업을 활용해 전북의 좋은 제품들을 수출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업체들의 FTA 활용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FTA활용지원센터(063-711-204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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