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2 오후 5:43:00 | 최종수정 2016-10-12 17:43
무진장소방서(서장 조용주)는 12일 전국119소방동요대회에 전라북도 초등부 대표로 참가하는 번암초등학교 소방동요합창단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0월 17일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8개 시군에서 3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전라북도는 대표는 초등부 장수군 번암초등학교와 유치부 군산시 하랑유치원이 참가한다. 특히 번암초등학교 합창단은 번암윈드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어린이대음악제 1등, 2014년 전국관악경연대회 은상, 2015년 호남예술제 금상, 2016년 호남예술제 관악합주부문 최고상과 중주부문 금상, 은상을 수상한바 있는 팀으로 올해 전북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119소방동요대회에 ‘119수호천사’ 노래로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하였다. 무진장소방서는 “119동요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데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동요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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