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1 오후 6:23:00 | 최종수정 2016-10-11 18:23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는 1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나눔과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 기부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 기타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인도주의 정신 실현 및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 실천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전북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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