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오후 8:02:00 | 최종수정 2016-10-07 20:02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고명수)는 7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박명석 군의장, 김현철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명수 지회장은 "새마을가족 모두가 근면·자조·협동정신과 변화·도전·창조정신으로 시대적, 국가적,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여 정체성을 확립한 제2새마을운동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동시에 이를 적극 실천해 진안군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더불어 잘사는 진안을 위해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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