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6 오후 7:55:00 | 최종수정 2016-10-06 오후 7:55:28
인후3동(동장 신용남)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에서는 6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이미용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이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깨끗하게 이발을 하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보람된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미용봉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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