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4 오후 2:53:00 | 최종수정 2016-10-04 14:53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지난 지평선 축제기간(9. 29. ~ 10. 3.) 동안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김제시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주제로 지평선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 가족과의 맹세라는 포토존과 스스로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정신건강 척도검사를 실시하여 가족과 함께 금연을 맹세하고 가족들의 정신건강 척도 검사를 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뿐만 아니라 '금연이 자신과 가족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라는 슬로건 으로 벽량초교 학생 및 교사, 금연자율마을 궁지호박마을 어르신들이 스스로 참여 하여 보건소화 함께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공공장소 금연구역과, 금연거리(전통시장사거리~중앙초교사거리), 공동주택 금연구역지정 신청 등 금연구역 홍보와 흡연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금연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 정신건강, 영양, 운동 등)으로 김제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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