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2 오후 9:38:00 | 최종수정 2016-10-02 21:38
부안군 하서면(면장 이동근)이 본격적인 가을관광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을 조성하려고 가로변 30여 개 꽃 박스에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특히 하서면은 이번에 식재한 꽃양배추가 최근 만개한 하서면 진입도로 군도 19호선(대교↔신 재생에너지 테마파크)의 ‘추억·낭만·사랑 가득한 코스모스 꽃길(10㎞)’과 연계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삭막한 거리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동근 하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해 쾌적하고 활기찬 하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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