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9 오후 9:02:00 | 최종수정 2016-09-29 21:02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제7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새롭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예산활동에 들어갔다. 6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한승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성수 의원을 선임하고, 제251회 임시회 회기동안 2016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2016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02억원(3.3%)이 증액된 3245억원 규모로 30일에 열려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한승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군정발전 방향에 따라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등을 주도면밀하게 살피고, 예산결산위원회가 집행부 감시 역할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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