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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진알미늄 원경의 대표, 지역산업진흥 ‘포장’ 수여 |
| (유)원진알미늄 원경의 대표, 지역산업진흥 ‘포장’ 수여 |
| 기사입력 2016-09-28 오후 3:15:00 | 최종수정 2016-09-28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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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적의 투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완주군 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원진알미늄’이 지역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완주군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6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유)원진알미늄의 원경의 대표이사가 지역산업진흥분야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원진알미늄은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본사.1공장) 및 완주테크노밸리산업단지(2공장.연구소)에 그 기반을 두고, 알루미늄 압출 형재, 창호, 난간, 태양광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3년 법인 설립 이래 매년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성장과 고용 창출, 조달청 금속제창 분야 6년 연속 1위, 전북 전문건설협회 기성실적 2년 연속 1위(14~15년도) 달성 등 국내 알루미늄 창호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전북 유망기업이다.
이번 포장을 수상한 원경의 대표는 그간 지역 인재 최우선 및 의무채용 시행, 전북지역 투자 지속적 확대,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및 금전기부 등을 통해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유)원진알미늄은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주군의 선도 기업으로, 이번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장 수상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완주=이중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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