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7 오후 6:21:00 | 최종수정 2016-09-27 18:21
김제시와 (재)전북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지난 26일 김제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을 열었다.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이란 기업 애로사항에 대하여 기관과 기업 간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여 공동의 해결 노력을 통하여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한지 5년 이하의 기업이 주로 참여했다. 이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의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각 기업마다 애로사항이 있지만 전문기관을 찾아가 상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명쾌한 답변 감사하다. 경영분야와 기술적인 분야까지 전문위원과 상담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제시는 기업애로사항 전담반을 구성하여 매주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업체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담당 (063-540-3981) 에게 문의할 수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