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2 오후 7:48:00 | 최종수정 2016-09-22 19:48
전북도교육청이 어울림학교 10개교를 추가 공개모집한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농어촌 학교 중 학생수가 60명 이내인 초·중·고 중 10개교를 마을학교 협력형 어울림학교로 지정한다. 마을학교 협력형 학교로 지정되면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과 교육활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99개의 어울림학교가 있으며 공동통학구형과 작은학교 협력형·테마형·마을학교 협력형 등 4가지 형태가 구성 돼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학교는 내년 3월1일부터 1년간 운영하게 된다. /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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