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0 오후 3:03:00 | 최종수정 2016-09-20 15:03
김제시(모악회장 이건식)는 20일 김제시 기관/사회단체장 월례회인 모악회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모악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주요 행사 보고를 통해 5년연속 대표축제 선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법률사각지대 시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창구인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통합운영 안내, 김제선암저수지의 수질오염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하는 등 시정에 대한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 발생한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지진대피요령의 숙지와 지진 안전대책에 대한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하였으며 북핵 5차 핵실험에 대하여는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가 겪고 있는 안보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앞으로도 김제시 모악회가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역점 시책사업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통해 김제시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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