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9 오후 5:55:00 | 최종수정 2016-09-09 17:55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각각 1백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직원 30여명은 소화진달네집을 방문해 주변청소 및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학원 본부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우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고, 이러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독거노인 2명에게 매주 2회 도시락 배달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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