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8 오후 3:21:00 | 최종수정 2016-09-08 15:21
남원중앙새마을금고 배종선 이사장은 지난 7일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를 방문해 소화기 219개를 전달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와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지난해 7월 8일 상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은 뒤 이행사업으로 2015년도 102개 2016년도 219개를 전달했고 내년에도 163개를 지원하게 되면 남원시관내 모든 경로당에 소화기를 지원하게 된다. 배 이사장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금고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실시한 소화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입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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