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7 오후 8:43:00 | 최종수정 2016-09-07 20:4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 오전10시30분부터 전북 곳곳을 찾아 민생탐방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윤덕 전주갑지역위원장,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명지 전주시의장, 안명수 사무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전10시30분 전주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반봉현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 직후에는 상가를 돌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주성예전문요양원과 김제한울양로원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민생현장에서 추석민심을 청취하고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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