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7 오후 3:57:00 | 최종수정 2016-09-07 15:57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에서는 추석 전·후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기 위하여 2주간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5일부터 1주간 진행되는 1단계 특별방범활동 기간에는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를 방문 금융기관 종사자 상대 금융기관 안전수칙 등 방범예방 홍보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방범시설 등 자위방범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개선 독려 및 상설시장 등 다중밀집장소에 진출하여 노인사기 및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 홍보, 마을회관 방문 추석전후 날치기,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별방범활동 2단계에는 금융기관 주변 목검문 및 집중 순찰활동 실시, 자율방범대 등 협력방범단체 적극 참여를 통해 치안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할 방침이다. 고명희 소장은 “금융기관 앞에 경광등 및 긴급차량 표지판 비치,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을 대기시켜 놓는 등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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