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산 정보화마을,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 장터 참가 |
| 생산자와 소비자사이 중간단계 없어 알뜰하게 상품구매 |
| 기사입력 2016-09-07 오후 3:04:00 | 최종수정 2016-09-07 15:04 |
 |
익산시 3개 정보화마을이 9일~11일까지 3일 동안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 장터에 참가한다.
익산시 정보화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상품홍보를 함께 한다.
망성면 어량정보화마을은 청울외장아찌, 서리태, 도라지, 마늘, 대추, 여산면 두여정보화마을은 양파, 레드퀸메론, 우리밀오색수연소면, 파프리카, 아로니아분말선물세트, 땅콩, 성당면 두동편백정보화마을은 편백베개, 햇고추, 벌꿀, 참기름, 꾸지뽕원액, 보리쌀 등 50여종 상품을 판매한다. 8천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밀 오색수연소면, 아로니아분말선물세트, 편백베개 등은 추석맞이 특판으로 시중가보다 최대 30% 정도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며 “안전한 농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