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6 오후 3:23:00 | 최종수정 2016-09-06 15:23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5일을 시작으로 ‘현금화’가 용이한 현금다액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범진단 및 주민 친화적 방범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 관내 현금다액업소는 금융기관 32개소, 금은방 23개소, 편의점 24개소 총 79개소로 익산 4개 지구대 중 가장 많은 개소가 있어 추석 전 현금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활동이 특히 중요하다. 1단계 특별방범활동이 시작된 첫날 관내 금융기관을 시작으로 하여 총 10여 개소의 방범진단을 실시 하였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보안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고 상호 공조 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한 범죄예방진단?홍보 등 수요자 중심의 ‘문제해결적 경찰활동’을 추진하고 자체 방범의식 및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대한 전 방위 방범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중앙지구대장 경감 김용대는 “특별방범활동이 시작된 만큼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효율적인 경력 운용과 주요사건 발생시 총력대응으로 빈틈없는 치안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빈틈없는 치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다짐했다./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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