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회장 신을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도내 불우이웃 30세대 및 시설 2곳에 총 3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FROM-5운동(나부터, 작은 일부터, 가까운 일부터, 쉬운 일부터, 지금부터)을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 및 구시군선관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성금전달과 배식봉사, 치매노인과 소풍나들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의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 신을재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향후에도 나눔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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