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2 오후 9:00:00 | 최종수정 2016-09-02 21:00
동산동(동장 이남철) 소재 귀족발마사지(대표 최정애)회원 6명은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동네복지를 실천했다. 현재 지역주민 6명으로 구성된 귀족발마사지 봉사단은 어르신들 100세 건강지원 및 공경과 섬김의 사랑 실천을 위해 3년째 활동하고 있다. 발마사지 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을 더 많이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동산동 이남철 동장은“따뜻하고 온정의 사랑이 넘치는 지역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발마사지 봉사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이 존경 받는 따뜻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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