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2 오후 6:56:00 | 최종수정 2016-09-02 18:56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를 하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계획, 각종 규정개정,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계획은 송하진 지사를 단장으로 47개 종목 임원 390명과 선수단 1,300여명이 출전하여 지난해 순위보다 한 단계 상향 된 종합 9위를 목표로 출전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8월 31일자로 교직에서 퇴임한 노원식 이사 (前전주생명과학교 교사)에게 전북 롤러 발전과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일재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이사, 감사 등 26명이 참석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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