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1 오후 6:16:00 | 최종수정 2016-09-01 18:16
국민의당 전라북도당은 1일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회의실에서 전북 여성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성임 전북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전북 10여명의 여성위원장들은 향후 예정된 전라북도당 여성위원회 워크숍 안건을 상정 논의했다. 김광수 도당위원장은 “정진숙 사무처장을 비롯해 여성위원회의 권익 신장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전북 제1정당 모습을 갖춰 나가는데 여성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진숙 도당 사무처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긍정의 힘으로 정치활동에 참여, 국민의당 당원 배가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독려했다. 정 처장은 이어 “여성 정당인으로서 갖는 자긍심과 소속감은 중앙당 뿐만 아니라 도당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 “여성의 힘으로 여성위원회가 똘똘뭉쳐 정권교체에 앞장서자”고 덧붙였다./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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