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1 오후 4:51:00 | 최종수정 2016-09-01 16:51
장수군은 1일 김윤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실무담당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16년실적)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실적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실적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9개 분야 136개 정량지표에 대한 지표별 추진실적을 진단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책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부군수 주재로 월별 실적보고회를 정례화하고 성과관리(BSC)가점 및 글로벌 시책연수 가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해 지표별 부서 및 담당자의 적극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김윤섭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표관리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군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군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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