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30 오후 3:03:00 | 최종수정 2016-08-30 15:03
익산시는 30일 오후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익산출신 전북도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미륵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지영 익산시 부시장과, 황현, 김영배, 김대중, 최영규 도의원, 전북도청 익산출신 공무원, 간부공무원 등은 익산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원들과 익산출신 전북도청 공무원들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한 시의 현안사업해결에 서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익산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현안사업과 부족한 사항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며 다양한 의견제시를 했다. 시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현안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이지영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도약하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여러분들의 상생협력이 익산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자주 마련해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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