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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7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방문 |
| 농업기술센터/다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장 등 방문 |
| 기사입력 2016-08-30 오후 3:01:00 | 최종수정 2016-08-30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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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연식)는 제197회 임시회기중인 30일 농업기술센터, 다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장 등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실험/연구가 이루어지는 조직배양실, 친환경농업관리실, 국화재배온실 등을 둘러보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다양하고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업인 전문교육 상시교육으로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농업인교육관과 최근 농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농업기계 임대사업,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추진상황을 살펴보았다.
이어, 함열읍 다송리, 용지리, 석매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지를 둘러보았다.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우리 농가의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매화체험관 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기초생활기반조성사업과 경관개선사업 등 기초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여 잘사는 농촌, 떠나지 않는 농촌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김연식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무엇보다도 농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므로 대화와 의견수렴 등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 등 좋은 사업들을 많이 홍보하여 우리 농민이 다양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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