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6 오후 3:02:00 | 최종수정 2016-08-26 15:02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201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 및 산림보호지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산림피해 예방 및 병해충 예찰ㆍ방제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업무추진방법 개선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 단풍철 등산객에 의한 산림피해 예방을 위하여 산림보호지원단을 집중 배치하여 홍보를 통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 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땔감을 위한 소나무류 채취를 금지하고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 하겠다”고 전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무주ㆍ진안군과 연접지인 금산군 제원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에 대비해 청정지역인 무주ㆍ진안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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