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이달 30일까지 해외수출 상담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14~20일까지 6박 7일간 인도(첸나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 2개 국가를 대상으로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인도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인구 12.5억명)과 인프라 프로젝트가 급증하는 신흥시장이다. 또 아세안에서 중산층이 가장 발달한 말레이시아는 한류 등으로 동남아 시장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는 시장이다.
선정업체는 수출 경쟁력과 해당 지역 거점 파트너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항공료 50%, 현지 바이어 섭외와 1:1 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해외시장팀(063-711-2041)으로 문의 하면 된다. /신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