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3 오후 3:11:00 | 최종수정 2016-08-23 15:11
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 천천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위 이상운 경위 황영택은 지난 22일 오후 2시 40분경 112순찰근무중 춘송리 장양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쓰레기를 태우다 남은 잔불이 부근의 야산과 주택으로 번져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화재신고를 하고 곧바로 112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와 부근의 양동이를 이용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날 이경위와 황경위가 초동진화를 하지 못하였다면 부근의 독거노인 주택과 야산으로 불이 번져 대형 화재가 발생할수 있었던 것을 주의 깊게 살피는 112순찰로 화재를 예방할수 있었던 것이다. 화재가 진화된 직후 현장에 도착한 119 관계자는 초동진화에 힘써준 경찰관의 덕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을수 있었다며 화재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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