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3 오후 2:59:00 | 최종수정 2016-08-23 14:59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하려고 관내 관공서, 공공장소 등을 방문하여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서림 지구대는 관내 관공서 등을 직접 방문하여 “110은 긴급을 요하지 않는 상담·민원 전화이며, 112는 긴급신고번호라는 인식을 확산하려고 관계자를 상대로 홍보와 전파를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긴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 줌으로써 주민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올바른 112신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공감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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