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2 오후 1:17:00 | 최종수정 2016-08-22 13:17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에서 문화융합 스몰비즈니스 청년지원 사업 '어쩌다 청년'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원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포럼 및 문화예술교육, 창업지원 등 다방면으로 연결하고 소통하는 청년중심의 지원 사업이다. 청년들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전문적인 문화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문화 사업에 관심이 많고 창업의지가 있는 남원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로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결과는 개별연락으로 통보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063-635-001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남원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하여 5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사업 외에 소리를 주제로 하는 도시문화 포럼과 문화융합 스몰 비즈니스를 통하여 청년들과 함께하는 남원 문화도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남원=유영철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