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9 오후 4:36:00 | 최종수정 2016-08-19 16:36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가 도내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자금은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각 영업점을 통해 22일부터 9월13일까지 업체당 5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19일 “추석(9월15일)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특별자금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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