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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도내 기업과 농가 위한 온라인 대목 잡기 지원 |
| 전북경제통상진흥원,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JB플라자 중심으로 진행 |
| 기사입력 2016-08-19 오후 3:24:00 | 최종수정 2016-08-19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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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맞이 도내 기업과 농가를 위해 JB플라자를 중심으로 온라인 대목 잡기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9월 23일까지 JB플라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제통상진흥원과 연관된 우체국 e-post, 네이버, 옥션, 쿠팡, 위메프,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할 예정이다.
도내 100여 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가격할인, 무료배송비 지원, 경품 이벤트, 쿠폰증정, 쇼핑몰 내 배너광고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유통채널 MD들과 연계 협의를 통해 추석맞이 인기 상품인 과일, 고기, 채소, 버섯, 인삼, 생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진행되며, 가격대별로 선물, 명품선물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도청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생생경제 한가위큰장터'와 연계, 도내 농/축/수산물 생산 농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의 만남을 주선할 방침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갈수록 악화되는 불경기에 신음하는 도내 기업들에게는 작더라도 희망을 주고 알뜰한 소비자에게는 최대한의 혜택을 줄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면서“한가위를 맞아 도민들의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현재 참여업체를 8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경제통상진흥원 JB플라자 담당자(063-711-2034)에 문의하면 된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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