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7 오후 5:45:00 | 최종수정 2016-08-17 17:45
삼천1동(동장 한동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한희숙)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삼천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70여명을 초대해 여름 건강식 보양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떡/과일 등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희숙 해바라기 봉사단 회장은“오늘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이 됐기를 바란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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