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6 오후 1:55:00 | 최종수정 2016-08-16 13:55
김태한 김제시 교월동장은 전국 각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 홍보 및 새만금 2호방조제 견학 등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를 널리 알리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태한 동장은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승진리더과정 교육중으로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 리플릿 배부 등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 알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틈틈이 교육생들을 김제에 초대하여 김제의 맛과 멋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분임원들 현장견학시 김제시로 지적공부 등록이 완료된 새만금 2호방조제와 새만금 33센터를 견학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각종 시정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김제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친화력으로 교육생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상호교류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태한 교월동장은“역동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 우리 김제가 농업도시로만 인식되는 점이 항상 안타까웠다”며 “남은 교육기간에도 전국에서 모인 공무원들에게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뻗어가는 김제의 참모습을 알리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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