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인총연한회 익산지회(지부장 김종갑)은 “지난 8월 15일 오후 7시경 배산체육공원에서 익산시민을 위한 대중예술공연을 성황리 개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및 저명인사 등을 포함한 1500여명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치러졌다.
이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익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익산시청과 모현동발전회 및 기타 단체 등의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행사진행은 본 행사진행 주최주관 익산지회장 인사말과 국회의원의 격려사 및 후원자인 인산시청 관계자 등의 축하 인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축하공연에는 초청가수 박진도가 ‘유리벽사랑’을 비롯해 2곡이상 부르면서 한층 흥을 돗구면서 익산출신가수인 최다희, 김금순, 표시나, 지연지, 정우선, 이소리, 조은정, 강병건, 이영, 최복희, 서수진, 서순전  등의 열띤 공연과 재능을 뽐내면서 방청석의 분위기는 거의 라스베가스의 공연장으로 돌변하면서 한 여름 밤의 고열도 잊은 체 8.15 광복절의 기쁨을 만끽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임현정의 ‘사랑아’노래를 불렀을 때 시민들의 열광분위기에 휩싸이면서 시원한 여름밤을 느끼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더해가는 행사가 되어 갔다.
특히, 익산이 낳은 가수인 최다희는 “‘마곡사’노래를 기 발표했고 노래해 호흥이 좋았으며, 향후 2번쩨 곡인 ‘아이러브(I LOVE)'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발표하기 위해서 CD를 제작 완료했으며 올 10월달 대전에서 신곡인 ’아이라브‘를 발표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금순 가수(다운 부회장)는 특히한 각설히 복장을 하고 품바댄스와 노래를 하는 모습은 관객 및 시민들의 환호를 받는 데 한목을 할 정도로 아주 재주와 재치로 퍼포먼스을 찬란히 시연했다.
그 외에 표시나의 ‘잊을 수 없어’,  ‘멋진 남자’ 타이틀곡을 가지고 익산 뿐 아니라  전국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가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와 민요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해내 대중들에게 가창력 있는 가수라고 호평을 받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과 전국축제 등에서 수 많은 수상을 받았고 그 바쁜 가운데에서도 심장판막, 정맥류 수술 등을 해서 힘들어하는 친부모 병수발하는 효녀가수라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있다.
한편, 대중예술공연은 서동축제, 국화축제, 솜리가요제, 청소년가요제 및 8.15광복절 등 연5회 이상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주관/주최와 익산시청 및 모현동발전회와 기타 단체 등의 후원으로  행사가 취러지며 시민화합과 소통에 장을 마련하고 대중예술을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