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0 오후 8:07:00 | 최종수정 2016-08-10 20:07
부안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은희준)는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경쟁력 강화 확보 방안 및 기업 정보 공유를 위해 지난 9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안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20여 대표들은 코트라 고규석 수출전문위원으로부터 해외시장 수출 전략, 바이코리아 주요 서비스 및 기능,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부안군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홍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은희준 부안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은 “9월 중에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회를 계획 중”이라며 “정기적인 간담회 실시로 기업체 간 정보 공유와 기업 지원 시책 등에 관한 안내로 소통·공감·동행 행정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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