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0 오후 7:41:00 | 최종수정 2016-08-10 19:41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10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평화동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일꾼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노숙인들이 거주하는 거주하는 일꾼쉼터를 방문해 화장실 청소와 주방 곰팡이 제거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화2동 해바라기 봉사단 장영희 회장은“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했고, 노숙인과 직접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