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9 오후 3:01:00 | 최종수정 2016-08-09 15:01
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9일 안성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을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전과 4대악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홍보하는 사간을 가졌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추진시책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그동안 추진한 4대악 추진 시책을 설명하고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사칭 개인정보 요구 등에 대해 사례별로 정리하며 설명도 했다. 앞으로 무주서는 안성면을 시작으로 설천, 무주읍 등 각 읍 .면을 순회하며 치안설명회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최성규 서장은 안전하고 치안이 바로선 무주, 군민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지역의 안전을 최선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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