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4 오후 3:08:00 | 최종수정 2016-08-04 15:08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인증 집중지원 사업’을 오는 9월9일 까지 접수한다. 전기전자 분야 CCC(강제인증), CQC(자율인증) 및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 CFDA 인증획득에 필요한 기술컨설팅, 시험검사, 등록 대행을 일괄 지원 한다. 또한, 환경/노무/조세/안전 등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분야별 법규 및 기업 문의에 대한 경영 애로지원도 제공한다. 지난해 수출액 5,000만불 미만인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 3월에 이어 2차로 신청을 받는다.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출지원센터 온라인시스템’ (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63-210-6482)로 문의 하면 된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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