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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부안파출소, 휴가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활동 박차 |
| 고창 부안파출소, 휴가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활동 박차 |
| 기사입력 2016-08-04 오후 2:34:00 | 최종수정 2016-08-04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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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소장 고명희)에서는 하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덤프트럭 등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부안면 관내 석산 2개소가 있는 관계로 대형 차량의 교통량이 빈번하여 운전기사 대상으로 과속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층이 많은 농촌마을인 점을 감안,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기계 운전자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운행 자제 및 적재함에 반드시 경광등 또는 야광반사지 부착,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도로 횡단 또는 보행 시 차량 통행여부 확인,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을 당부하였다.
부안파출소 고명희 소장은 “휴가철 원활한 교통관리로 국민 편의와 안전확보를 위하여 취약구간 교통시설 및 포토홀 점검과 지속적으로 마을방문 주민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창=김영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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