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1 오후 2:26:00 | 최종수정 2016-08-01 14:26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 의원들은 최근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을 만나 진안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명석 군의장과 정옥주 부의장 등 7명의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안호영(완진무장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와 진안군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군의회 의원들은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이 대통령 공약이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국가사업으로 타당성이 검증된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교통사고가 빈번한 소양-진안(국도 26호선) 위험구간 구조개선, △부귀산 별빛고원 조성, △진안-적상간 4차선 확장공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박명석 군의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대표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의 현안사업을 행정과 수시로 소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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