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1 오후 2:10:00 | 최종수정 2016-08-01 14:10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소장 고명희)에서는 1일 오전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상가를 방문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면 소재지 상가를 돌며 4대 사회악과 관련하여 고창경찰 활동사황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자위방범체제 확립과 장거리 여행시 사전예약순찰제 적극 활용, 사례 중심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자동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하기,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등을 당부했다. 고명희 부안파출소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 및 치안활동으로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파출소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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