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9 오후 9:23:00 | 최종수정 2016-07-29 21:23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28일 하계야영훈련을 맞이하여 각종 근무에 노고가 많은 112타격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족 같은 내무생활을 조성하려고 변산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원들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강현신 서장에게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의무위반 행위 없는 부안경찰서 112타격대원이 되겠다”며 “최선을 다해 군복무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 강현신 서장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모두 풀고, 가족 같은 내무생활을 강조하며 “이런 자리를 통하여 서로 위해 줄 수 있는 내무생활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즐기라”고 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대원들에게 전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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