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9 오후 3:13:00 | 최종수정 2016-07-29 15:13
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지난 28일 밤 8시경부터 구천동 계곡 일대에서 경찰협력단체 패트롤맘,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탈선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변 상점과 야영장 등을 돌며 우범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벌이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리플릿과 호신용 스프레이를 나눠주는 등의 홍보활동도 겸했다. 최성규 서장은“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탈선과 비행을 일으킬 수 있는 취약 시기인 만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힘써줘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참여의 힘으로 학교폭력은 물론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청정무주는 보다 빨리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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