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8 오후 5:15:00 | 최종수정 2016-07-28 17:15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27일 오전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를 찾아가 업무유공자 경위 이창석, 순경 김가희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앙지구대 이창석 경위는, 지난 24일 오후 5시 05분경 익산시 인북로 00식당안에서 평소 수배자 첩보를 인지하고 있던 비슷한 용의자를 불심검문하여 격렬히 저항하는 수배자를 검거한 유공, 신임순경 김가희는 지난 24일 주간 근무 중 전일 남중동에서 치매노인 미귀가자 사건을 인계받아 면밀히 수색하던 중 모현동에서 무더위 탈진 상태에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여 업무에 유능한 경찰관이 되어 줄 것”과 “직원들간 화합 소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 지역경찰관들이 가장 힘있는 경찰 부서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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