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8 오후 3:20:00 | 최종수정 2016-07-28 오후 3:20:35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중빈)은 대형해경함정 계류시설 확보를 위한 다목적관리부두 건설 등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안)이 마련됐고 28일 밝혔다.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안)에 반영될 세부내용은 3천톤급 해경함정 계류 설치 등을 위한 다목적관리부두건설, 소형/역무선 계류시설 확보를 위한 2부두 기능조정, 연안운송용 유연탄 계류시설 건설 등이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다목적관리부두 및 소형/역무선 계류시설 건설을 위해 2017년도 예산에 반영 요청했으며,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은 해양수산부에서 중앙항만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8월중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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