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8 오후 3:15:00 | 최종수정 2016-07-28 15:15
김제시체육회(회장 이건식) 통합 후 첫 이사회가 지난 26일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과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 고문, 자문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제시체육회가 통합출범하게 된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규약제정보고, 임원선임보고, 2016년 주요사업 현황보고 및 사무국장 임명동의, 각종 규정제정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고 고문,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김제시체육회에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은 조숭곤 전)김제시생활체육회장을 상임부회장에 김제시교육지원청 김효순 교육장을 포함한 7명을 부회장에 선임하였으며, 이사에는 장명옥 이사외 34명을, 조영진 공인회계사를 회계감사에 선임하였으며, 사무국장에는 조수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김제시체육회장인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에서 “김제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되고 체육활성화에 앞으로 4년간 함께하게 된 임원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김제체육이 강한 체육으로 새로운 변화와 체육 꿈나무들의 미래의 희망을 주고 우리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이번 이사회에서 김제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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